수원시, 소상공인에 ‘단비’같은 자금 지원
총 80억원 규모의 신용대출 특례보증 실시, 경기신보와 협약 체결
2011-02-09 13:40:32최종 업데이트 : 2011-02-09 13:40:3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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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80억원의 신용대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수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신용대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특례보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금융거래확인서 등 제반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인의 신용, 재정상태, 경영능력, 현장심사 등으로 보증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시 추천, 신청자 보증서 발급 등의 절차를 거쳐 시중 은행에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시 이성락 경제정책과 과장은 "특례보증을 통해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례보증 관련 상세한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888-5451) 또는 시 경제정책과(☎228-26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으로 총 15억원을 출연하였으며, 보증규모는 120억원에 달한다. 문의 경제정책과 228-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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