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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 구직 노인 450여 명 찾아…105여 명 채용
2019-04-29 13:50:04최종 업데이트 : 2019-04-29 13:44:36 작성자 :   정숙미

채용한마당에 몰린 노인들

450여명의 노인이 채용한마당에 참여해 10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수원시는 26일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제7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 105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니어클럽·수원시실버인력뱅크가 주관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다. 이날 행사장에는 비가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인 450여 명이 찾아와 일자리를 알아보고, 현장에서 면접을 보기도 했다.

이날 채용한마당 행사에는 유한회사미소, ㈜보람상조 등 시가 엄선한 25개 우수 민간업체가 참여해 구직 노인 60여 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등 총 105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는 구직활동 초보자를 위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인화 등 취업지원 서비스가 진행돼 많은 노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채용 한마당 현장에서 구직 상담을 했지만, 채용이 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앞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직을 원하는 노인은 수원시니어클럽, 수원시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각 구지회 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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