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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식당’ 참가 청소년, 간이가게 열고 요리실력 뽐내
광교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지역사회 축제 참가
2018-10-31 15:19:06최종 업데이트 : 2018-10-31 15:15:03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청식당' 참가 청소년들이 27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간이가게를 열었다

'청식당' 참가 청소년들이 27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간이가게를 열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청식당'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지난 27일 경기상상캠퍼스 '숲속, 모두의 포레포레'에서 간이가게를 열었다.
 

'청식당'은 요리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요리전문교육과 실습, 모의창업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요리, 창업 등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함께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요리체험실을 활용해 실습을 하며 '요리창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간이가게에 앞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청식당'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업인과의 만남, 경영특강 등 창업교육과 조리실습을 함께하며 창업의 꿈을 키워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식당' 청소년은 "지금까지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지식을 쌓았다면, 간이가게 운영은 메뉴구상부터 판매까지 직접해봄으로써 요리창업의 과정과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추운 날씨였지만 전문가 못지않게 간이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창업이라는 꿈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고 있는 '청식당'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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