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겨울방학]아롱다롱 논술 일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겨울방학 일기논술 교실>성료
2008-02-05 10:28:40최종 업데이트 : 2008-02-05 10:28:40 작성자 : 시민기자 현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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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겨울방학]아롱다롱 논술 일기_1 1월 첫수강 날부터 장사진(?)을 이뤘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겨울방학 일기논술 교실>이 수많은 꼬마 예비작가들을 싹틔우고 한달만에 마지막 수업을 마쳤습니다. 해피수원뉴스에 수강생 접수보도(2007.12.14일자)가 나간뒤 끝도모를 수강신청이 쇄도하더니 예상대로 수십명의 꼬마 초딩들이 신나는 일기논술 교실을 '만끽'했다는군요. 레마논술이 진행한 이 일기쓰기 논술교실은 치솟은 인기덕분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으로 이어진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연하나-일기논술 교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굿바이 겨울방학]아롱다롱 논술 일기_2 재현이는 바람을 슁슁, 휭휭, 쌩쌩 등 점점 더 강한 바람으로 표현하면서 엄마바람, 아빠바람으로 비유하여 동시로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유진이는 아기가 깨지 않도록 조심조심한 모습을 소리말과 흉내내는 말로 잘 살려 썼습니다. 미래에 작가의 소질이 보이는데요. 사연 둘-사물을 투시하라(사물관찰) [굿바이 겨울방학]아롱다롱 논술 일기_3 규나는 자유여신상 사진을 자세히 관찰한 것 같다. 이날 규나는 기분이 좋았나보다. 황금을 받은 날이라는 자기의 날씨이다. 채현이는 연필깎이를 동시로 표현하였는데, 연필깎이는 연필을 깎을 때 힘이 쏟고 깎지 않으면 쪼글쪼글 해진다고 실감나게 표현했다. 사연 셋-그림, 기호를 사용하여 일기쓰기 [굿바이 겨울방학]아롱다롱 논술 일기_4 사훈이는 누나가 미국으로 떠나 많이 슬프다. 누나가 미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참 예쁘다. 사연 넷-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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