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홍보용 현수막 시민들의 자발적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시,구,동 단위로 자기 구역 쓰레기배출 장소에 부착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비, 바람 등에노출된 홍보용 현수막은 쓰레기 보다 더 흉한 모습으로 걸려있어 시민들의 눈총을사는 애물단 지로 변했다. 비바람에 빛바렌 현수막 "더이상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현수막은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장안구의 한 시민은 말하기도 했다. 쓰레기처럼 보이는 현수막 또 "공무원들도 지나가다 이런 현수막을 보았을 텐데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의 자발적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관계공무원 의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정낙선/시민기자]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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