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스승의 날' 감사 행사로 하나 되는 동수원중학교 교육공동체
보람과 추억이 있는 동수원중학교
2024-05-16 11:14:07최종 업데이트 : 2024-05-16 11:14:04 작성자 : 시민기자   안승국

없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장 선생님, 여러 선생님들, 학생들과 함께 한 정겨운 모습


동수원중학교(교장 이윤환)는 5월 14일에 특별한 아침맞이 깜짝 행사가 열렸다. 오케스트라 학생 봉사단(학생 자율 동아리)의 음악 연주 속에서 학부모회 학부모,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감사 이벤트 행사를 열었다.

 
없음

교장 선생님께 감사장을 드리는 모습


학부모들은 직접 만든 풍선 아트와 붉은 카펫, 감사 팻말 등을 준비하고 출근길 선생님들을 반기고 감사 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환호하며 반겨주는 학부모의 축하 인사를 받으며 출근한 선생님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감동과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없음

여러 프로그램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모습


학생 자치회(회장 김예의)를 중심으로 학생들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스승의 은혜」를 힘차게 부르며,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전체 선생님에게 감사장과 카네이션 1송이, 감사 배지를 전달하였다. 학생자치회에서는 한 달여 동안 선생님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선생님들에 대한 각기 다른 감사의 글로 감사장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이에 류성용 교사는 "학생, 학부모들이 진심으로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로서 큰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라며 학생 및 학부모들의 애정 어린 감사 행사에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없음

연주를 통하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학생 자율 동아리 대표로 연주를 이끌었던 이가은 학생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공연을 준비했다. 선생님들께서 좋아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수원중학교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진심 어린 행사에 깊은 고마움과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 친밀한 유대감을 높이고 더 나아가 소통과 이해 속에서 더 좋은 학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별한 아침, 깜짝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직원 교육공동체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은 스승의 날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안승국님의 네임카드

연관 뉴스


추천 3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