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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초등학교, 청소년 미래를 함께하는 학교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 참가
2024-05-28 10:02:28최종 업데이트 : 2024-05-28 10:02:25 작성자 : 시민기자   정유순

체험하고 있는 모습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2024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가 2024년 5월 24일에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오목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진로 및 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오목초등학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목초 선우양숙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미래를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OO 학생은 "학교에서 항상 우리의 꿈을 응원해 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줘서 좋다. 오늘 행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박OO 학생도 "진로존에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문화존에서는 예술과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행사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경기도가 개최하는 '2024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는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중요한 행사다. 제4회 '경기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2,500여 명의 경기도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청소년 진로·문화체험부스, 3on3 농구대회, 청소년종합예술제 공연,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의 '와~소행성 버스 성교육', 봉공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진로·문화 체험부스는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되어 1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었다. 공공기관,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체험부스는 문화존, 진로존, 행복존, 도전존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직종을 탐색하고, 창의력 증진과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목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지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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