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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등학교, '우리의 우정이 장미꽃처럼 예뻐요' 진행
친구들과 우정 나누고, 장미의 아름다움 즐겨
2024-06-05 16:49:41최종 업데이트 : 2024-06-05 16:49:38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아요

"친구들과 함께 해서 좋아요"


고현초등학교(교장 최낙준) 학교사회복지실은 장미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우리의 우정이 장미꽃처럼 예뻐요'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고현초는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 중이다. 

5월 문화활동은 학교의 교화인 장미꽃 넝쿨 밑에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장미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친구와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교화인 장미의 뜻은 '모든 어린이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형제애를 가지고 꿈을 가꾸어 가는 학교생활'이다.

 

'우리의 우정이 장미꽃처럼 예뻐요' 활동은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하여 여유 있게 장미를 감상하며, 장미가 피어 있는 장소면 어디든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5학년 학생은 "누가 꽃이게? 내가!"라는 문구를 만들어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장미를 보면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 생각날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누가 꽃이게~ 내가

"누가 꽃이게? 내가!"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미가 예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예뻐 보였어요. 어색했던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 더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낙준 고현초 교장은 "학교 사회복지실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장미의 달 5월 문화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것이 보인다. 행복한 모습의 우정이 담긴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기분 좋은 등하굣길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학교에 오는 시간이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우정 영원히

"우리의 우정,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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