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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초, 권선구보건소와 연계한 ‘보건 체험학습의 날’ 운영 열기 뜨거워....
2012-07-19 16:17:07최종 업데이트 : 2012-07-19 16:17:07 작성자 : 시민기자   최인숙

구운초등학교(교장 하충수)는 19일 권선구보건소(소장 전세훈)와 연계하여 음주예방, 흡연예방, 영양교육, 올바른 잇솔질에 대한 체험학습이 이루어졌다. 권선구보건소 건강증진팀(담당: 조성신)의 도움으로 강당, 현관 등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하였다.

평소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배우고 익힌 실력을 보건체험학습 시간을 통해 방법과 흡연 음주의 폐해에 대해 자세하게 질문과 대답을 하고 실습을 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실천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보건체험학습은 1~3학년 학생들과 유치원 학생(계 372명)이 참여했는데 구강보건 코너에서는 지난 7월 9일(월)과 12일(목)에 실시한 불소겔도포에서 배운 올바른 잇솔질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올바른 잇솔질 강의장면
권선구보건소 구강보건실 김지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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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예방교육 강의 장면
권선구 보건소 이정옥 흡연예방교육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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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 강의 장면
권선구보건소 허연숙 선생님

흡연예방교육 코너에서는 간접흡연의 폐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리 아빠랑 할아버지 한테 담배를 끊으시라고 말해야지!"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우연히 버스 정류장이나 동네 골목에서 담배연기를 맡은 적 있다고 답한 학생들이 있었고 앞으로 "집에서나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면 담배연기가 저의 건강을 해칩니다. 꺼 주세요."라고 말을 해야겠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영양교육 코너에서는 빵, 탄산음료 등 단당류 음식보다는 밥, 국, 김치 등 r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야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보다 생수나 보리차를 먹겠다고 선택하는 학생들이 주를 이루었다.

음주예방 코너에서는 술이 우리에게 주는 신체적 피해와 정신적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거나 하는 경우와 뇌에 손상을 주어 공부하는데 지장을 준다는 설명을 듣고 술과 담배를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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