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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과 함께 가을추억 만들기
2012-09-22 07:27:55최종 업데이트 : 2012-09-22 07:27:55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장애우들과 함께 가을추억 만들기_1
장애우들과 함께 가을추억 만들기_1

영통구 새마을부녀회(구대표회장 마명자)는 관내 장애인가족 36명을 초청해 헤이리 마을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 가족을 위하여 봄과 가을철에 나들이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영통구 부녀회는 지난 2월에도 장애인 가족 23명과 민속촌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온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가까운 곳도 한번 나가려면 정말 큰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부녀회에서 도와주어 안동마을을 다녀오게 되어서 너무 좋고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워했다. 

마명자 새마을부녀회 영통구 대표는 장애인도 우리의 이웃인데 소외되지 않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싶고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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