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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마을다문화 부녀회 발대
2012-11-02 20:59:37최종 업데이트 : 2012-11-02 20:59:37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는 2일 오후 2시 수원시새마을회관에서 수원시새마을다문화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이주 여성들간 한국생활의 정보교환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음식강좌, 생활불편사항 상담,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며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하여 새마을다문화부녀회를 발대하였다. 

베트남,태국,대만,중국,일본,스리랑카,필리핀 등 7개국 35명의 이주여성과 멘토 결연을 맺은 각 동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이옥휘(중국, 41)씨는 지난 2009년 이주여성지도자교육을 통해 수원시새마을부녀회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멘토(부녀회장)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유준숙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다른 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부들과 친해지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새마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생활의 선배로서 조언과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시새마을다문화부녀회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기념사진촬영, 새마을운동 홍보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수원시 새마을다문화 부녀회 발대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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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마을다문화 부녀회 발대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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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마을다문화 부녀회 발대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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