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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넘치는 연무동 마을만들기 사업 전개
사랑의 짜장면 56번째 나눔 전개
2012-09-12 09:03:34최종 업데이트 : 2012-09-12 09:03:34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 효사랑 봉사회(회장 정영규)는 11일 연무동 장수경로당에서 어르신 500명을 초대하여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짜장면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56번째 이어진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장에는 물망초 댄스공연단(단장 홍정희), 아라 벨리댄스공연단(단장 조영월), 이송녀 해오름 우리춤 무용단 등이 함께하여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효사랑넘치는 연무동 마을만들기 사업 전개_1
한자리에 모인 연무동어르신들의 환한미소가 정겹다

효사랑넘치는 연무동 마을만들기 사업 전개_3
이송녀 해오름우리춤 공연모습

이날 행사장에는 연무동(동장 이현제)주민센터 공무원들이 봉사에 나섰으며 예인기 연무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창호 효사랑봉사회 후원회장, 홍종수 전 시의원,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 수원시복지협의체 연무동분회 위원 등 박흥석, 홍종헌씨가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정영규 봉사회 회장은 "수원 효사랑 봉사회는 2012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추진주체로 선정돼 효사랑 넘치는 연무동 마을 만들기에 온힘을 다 하겠다."라며 "57번째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는 다음 달인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전개할 예정이며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공연단을 초청. 다양한 문화공연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효사랑넘치는 연무동 마을만들기 사업 전개_2
물망초 댄스공연단 공연광경

효사랑넘치는 연무동 마을만들기 사업 전개_4
아라벨리댄스공연단 축하공연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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