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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짜장면 어르신 점심대접
2012-06-13 01:11:45최종 업데이트 : 2012-06-13 01:11:45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 효사랑 봉사회는 제55차 사랑의 짜장면 봉사를 시행했다
12
일 연무동 장수노인당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 분을 초청. 사랑의 짜장면을 직접 조리하여 점심으로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영규 봉사회장은
"야외에서 행사가 진행돼 무더운 날씨관계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그간의 펼쳐오던 문화 예술 공연은 취소하고 짜장면을 30분 앞당겨 배식을 하는 등 어르신의 안녕과 불편함 해소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다음 56차 봉사는 수원지역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문화공연과 더불어 맛난 사랑의 짜장면을 만들어 점심으로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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