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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공간
행복으로 여는 북카페 '여민동락'
2011-09-27 22:01:09최종 업데이트 : 2011-09-27 22:01:09 작성자 : 시민기자   신민우

수원은 인문학도시로써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수원박물관에서는 수원시니어클럽과 함께 역사와 현대 문화생활이 어우러지는 북카페 "여민동락"을 27일 OPEN 하였다.

북카페 '여민동락'은 수원박물관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수원시니어클럽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여 문화생활과 일자리라는 두마를 토끼를 잡았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커피향이 어우러져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한 생활속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야외 분수가 있는 넓은 테라스는 커피와 함께 가족/친구/연인끼리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혼자서도 와플/커피/책이 친구가 되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여민동락'을 운영하는 수원시니어클럽 조은지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열정적으로 배우고, 익혀 젊은 세대들과 함께 공존 할 수 있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하신다. 좋은 재료와 기술로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려 이곳을 찾으신 모든 분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의 : 031)202-1435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공간_1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공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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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공간_2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공간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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