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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관이 주도하여 치안서비스 앞장
창용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2010-01-29 14:03:54최종 업데이트 : 2010-01-29 14:03:54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창용문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협력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는 창용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28일 오후 6시, 수원웨딩의 전당에서 열렸다.

주민과 관이 주도하여 치안서비스 앞장 _3
개회식 광경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의원과  연무동장, 행궁파출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충규 신임위원장은"2010년 창용문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으로 일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지역적 정서에 맞는 치안유지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여 지역 주민이 불안함이 없도록 하는 데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용문 지구대는 연무동, 우만1.2동, 지동지역, 3만5000여 가구 8만5000여 주민의 안정에 따른 치안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특히 연무동, 지동지역은 수원화성 창용문을 중심으로 연무대 활터와 성곽으로 이루어져 있어 낮에는 관광객으로, 밤에는 수원화성 야경에 나선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더욱더 치안유지에 각별한 경계를 하고 있다.
주민과 관이 주도하여 치안서비스 앞장 _1
박충규 위원장 취임식 광경

주민과 관이 주도하여 치안서비스 앞장 _2
민과 관이 함께 손을 잡았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에 창용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관내 주민의 치안 서비스에 힘을 보태고 있어 기대도 크다.

창용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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