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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자신을 더 잘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
2010-02-03 12:32:12최종 업데이트 : 2010-02-03 12:32:12 작성자 : 시민기자   강민정

요즘 명동거리나, 홍대 앞쪽을 지나가다보면 모두들 자신을 잘 꾸미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 옷을 잘 입어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스타일이 대부분 비슷했다. 

개인적으로 옷은 개성 있게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옷을 비슷하게 입는 이유는 사람들이 잘못한 건 아니다. 
유행은 옷을 만드는 회사나 판매자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유명 연예인 ooo씨가 협찬을 받은 특이한 의류를 입고 나왔을 때 사람들은 그것이 어느 회사의 옷인지 가격이 얼마인지 찾아보게 되고 결국은 그것을 사게 되는데 바로 그것이 유행이다.
물론 브랜드 뿐 만이 아니라 흔히 동대문 패션이라고 하는 옷들도 유명 브랜드의 옷을 카피하여 비싼 브랜드 의류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남들과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니면 손가락질을 받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패션이 다른 나라보다 약간 떨어지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한마디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외국과 다르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옷을 개성 있게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 사람의 패션에 대해 비판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옷은 자신을 더 잘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 _1
http://cafe.daum.net/Bestdresser/3IJf/70410

진짜 패션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옷을 입는 다기보다, 자신을 더 잘 표현하는 수단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한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패션에 대해서 비판을 할 자격이 있는 지 판단 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대부분의 패션이 발전한 나라를 보면 다른 사람이 어떤 옷을 입든 쳐다보지도 않고 상관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입는 것이고 그래도 특이한 옷을 입고 싶은 사람은 회사 측에서 유행시킨 옷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옷은 자신을 표현 하는 수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글을 본 사람들 만이라도 자신의 개성에 맞는 옷을 입고 다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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