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20분경 장안공원 시내버스정류장 앞 여자화장실에서소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화장실 문이 잠긴채로 안열렸다.
9시20분까지 불안과 공포에 떨면서 갇혀 있다가 남편에게핸드폰으로연락하여 잠금장치를뜯은후에빠져나올수가있었다. 너무나 불안하고 놀라서 안정제까지 맞아야 했다. 해피수원의 공원화장실이 이 정도인지 의심이 간다. 만약 한국에 연락할 사람이 없는 외국인이 그랬다면 어떠한 반응이었을까? 너무나 충격이라 말도 안나온다. 시청 고위책임자께서는 해당 관리자를 즉시 문책조치하고 관리감독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건의 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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