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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해맞이를 팔달산에서
2010-01-01 11:02:07최종 업데이트 : 2010-01-01 11:02:07 작성자 : 시민기자   김의암

2010년 해맞이를 팔달산에서_1
2010년 해맞이를 팔달산에서_1

2009년 해넘이와 2010년 해맞이를 했다. 해넘이는 아파트 옥상에서 하고 해맞이는 팔달산에서 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 영하의 날씨에다 체감온도는 더 높았다. 팔달산에 오르는데도 눈이 녹지않아 미끄러운길 조심조심 걸어서 올랐다.


지난 1년이 경제가 어려워서였을까?  작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해맞이를 하러 팔달산에 발디딜틈도 없이 모였다. 자전거 동아리, 가족들, 연인 등 시민들이 많이 와서 수원시의 명소 팔달산이 해맞이 장소로 자리매김이 될것으로 보인다. 
해가 조금올라오자 누구가 먼저라 할것없이 함성을 지르고 나서는 잠시나마 주위에 침묵이 흘렀다. 기도 하는사람. 중얼거리는사람 두손모아 소원비는 사람 등 각각의 소원을 비는 모습이었다. 

본인은 수원방송 카메라에 잡혀 잠시 인터뷰를 했다.

팔달산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맞이 장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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