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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설명회
대국민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2010-01-07 11:21:18최종 업데이트 : 2010-01-07 11:21:1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국립의료원 대강당에서는 6일 응급의료기관의 법적기준 준수 등 적정 운영 여부, 응급의료의 과정요인과 결과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국민들의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공공기여 유도를 통하여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하고 국민의 편익과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설명회'를 가졌다.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설명회_1
보건복지가족부 공공자원과의 공인식 사무관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응급의료기관의 평가내용은 응급의료기관의 시설, 의료인력, 의료장비와 응급실 병상 당 면적의 적절성,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고위험 환자를 위한 장비 운영 등이다.
이날 평가 설명회에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시ㆍ도 응급의료기관 담당자,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등의 평가기관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지역의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아주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동수원병원, 성빈센트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백성병원, 수원중앙병원)이 있다. 
"1월 28일부터 2월말까지 현지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응급의료기관은 국가로부터 응급의료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신현남 팀장은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평가결과, 김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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