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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공동생활가정에 성품전달
수원시 새마을회
2009-12-12 21:26:27최종 업데이트 : 2009-12-12 21:26:27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송유섭, 부녀회장 나금숙)는 지난10일 오후 4시 정자동과 천천동에 소재한 공동생활가정 (행복한 집, 너랑나랑)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위 시설은 가정해체, 부모사망 등의 사유로 고아가 된 5-6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돌보고 있는 시설로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기업이나 자원봉사단체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다.

나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에는 이러한 소규모의 공동생활가정이 많이 있다. 이들은 적은 예산으로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시설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관내의 기업과 자원봉사단체에서도 이런 공동생활가정에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새마을부녀회 공동생활가정에 성품전달 _1
너랑나랑 성품 전달
,
새마을부녀회 공동생활가정에 성품전달 _2
행복한 집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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