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3시에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행복나누미(米)' 기증식을 가졌다.
수원블루윙즈와 신세계이마트 수원점은 홈 득점 1골당 쌀 두 포씩 총 60포를 적립하고 여기에 추가로 기증한 40포를 더해 총 100포(20kg)를 모았다.
이렇게 모인 러브미(米)는 이마트 수원점의 최기남 점장이 평동동사무소 등 수원시내의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에게 전달되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얼어붙고 웅크린 마음에 항상 훈훈함을 전해주시는 삼성전자와 신세계이마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