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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속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가요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2009-10-20 11:40:07최종 업데이트 : 2009-10-20 11:40:07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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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강사 가수 김태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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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교실 수업광경

가수 김태성(전문 MC)씨가 강사로 지도를 담당하고 회원 40여 명이 가족적인 팀위크로 이끌어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래교실 회원들은 최재순 회장, 백순현 총무를 중심으로 여가생활을 통한 생활의 활력소를 충전하고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동네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는 물론 화성문화제 능행차 시연에도 참가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있다. 이와같이 동단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활성화되어 다소 곁눌린 경제여건으로 편치 못하는 마음을 다독여가며 여유와 취미생활에 더불어 해피수원 행복한 보금자리에 꿈과 희망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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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속에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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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하는 수강생들

지도강사 가수 김태성씨는"노래교실은 주민이 중심이되어 화목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를 통하여 사랑과 행복을 담아 열창했으면 합니다. 노래속에 만남을 통해 찌든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화합의 장을 열어 여유로움을 함께 즐기고 정을 나눌수 있도록 지도에 앞장서겠습니다 "라며소감을 말했다. 

노래교실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부터 수업을 하고있다.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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