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자유수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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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자유수호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부 2009-09-26 15:10:16최종 업데이트 : 2009-09-26 15:10:16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제25회 자유수호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26일 오전 권선구청 잔디구장에서 한국자유 총연맹 수원시지부(지부장 김용철)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대회를 열어 단합의 힘을 과시했다. 김용서 수원 시장, 홍기헌 수원시 의회의장, 정미경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이상윤 장안구청장 외 팔달.권선.영통구청장을 중심으로 관계공직자 등 수원시 새마을회 송유섭 회장을 비롯하여 유관 기관단체장이 함께하여 자유수호 한마음대회장을 빛냈다. 특히 수원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등 열기 또한 대단했다. 자유수호 한마음대회 개회식 이날 김용서 수원 시장은 "자유수호는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 자유총연맹 지도자들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며 힘찬 도약을 할 것을 확신한다" 라며 "행복도시 해피수원 건설에 앞장서달라"는 당부의 말에 1000여 자유총연맹 수원시지도자들은 열광적인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어서 홍기헌 수원시의회의장은 "억압과 방해와 불평등이 없는 사회건설을 통한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녹색성장을 적극적로 추진해나가자" 고 말했다 이날 김병태 수원시지부 청년회지도자와 정 상목 (여,매탄3동 지도자)씨의 선수대표 선서로 진행된 줄다리기, 400m 이어달리기, 단체줄 넘기, 훌라후프경연 등 경기장에는 협동과 화합의 용틀임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자유수호 한마음대회는 동대 항으로 경기를 치르고 지도자들의 끼와 솜씨를 자랑하는 장기자랑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앞서 고전 무용단(권선1동 여성지도자)의 축하공연과 권선2동여성지도자들의 줄넘기 시범공연이 펼쳐졌으며 2부 행사로는 지도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연관 뉴스 수원시새마을회 제16대 최봉근 회장 취임식 성료2018.02.13 수원시 새마을문고 사랑의 일일찻집 개최2017.12.18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수원시대회 시상식 개최2017.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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