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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
엄마손맛 배우기 실시
2009-10-01 05:27:39최종 업데이트 : 2009-10-01 05:27:39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28일부터 10월8일까지 결혼여성이민자를 4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 엄마손맛 배우기 음식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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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_2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_2

이번 교육은 지난 9월21일~23일 열린 이주여성 지도자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강좌로 외국인 주부들에게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송편,잡채) 및 계절음식(김장) 만들기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나금숙 수원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정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서도 누구 못지않게 잘사는 가정을 이루어 우리 고장을 어느 곳 보다 더불어 잘사는 고장으로 만들어가자" 라고 당부한 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 있는 이주여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_3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_3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_4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_4

이번 이주여성 지도자교육과 엄마손맛 배우기 음식강좌 등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주부들은 앞으로도 각 동 부녀회장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갖게 된다.
수원시에 있는 다문화가정은 3000여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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