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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떠나는 입속이야기 여행' 중간평가회
2009-08-19 16:32:29최종 업데이트 : 2009-08-19 16:32:29 작성자 : 시민기자   임윤미

서호노인복지관(관장 선재스님)은 노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의 혜택을 드리고자 무료 초청음악회를 실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삼호아트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문화, 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사랑과 기쁨, 신선한 만남을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음악친구들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은 24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복지관 내 어울마당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남성 성악가 8명이 가요, 가곡, 오페라 공연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열적이고 파워 넘치는 아름다운 선율의 앙상블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 : 테너 송승민, 박영욱, 구영진, 윤헌국 / 바리톤 이진원, 최경훈 / 베이스 손철호, 이병기 / 피아노 배미선) 

서호노인복지관에서 2009년 5월부터 시행한 전문노인일자리 구강관리지킴이 사업 중간 평가회를 8월 20일 실시한다. 본 사업은 1.3세대간 교류를 통해 각박해진 현대사회에서 친근한 1.3세대를 만들기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유아와 함께 입속이야기 여행을 통해 어르신과 아이들이 교감하며 치위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것이다. 

현재 구강관리 지킴이 활동단을 양성하여 권선구에 있는 구운동, 서둔동, 탑동 일대 34개의 어린이집에서 15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중간 평가회를 통해 어르신들은 지난 활동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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