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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장안구연합대 간부회의’
2009-07-22 11:37:34최종 업데이트 : 2009-07-22 11:37:34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솔선수범·인화단결·친절선도'로 시민들이 신나고 살맛나는 장안구, 범죄 없는 장안구를 만들겠습니다!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장안구연합대 간부연석회의'가 21일 장안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분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_1
이분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_1

장안구연합대는 현재 10개 지대 300여명의 대원들이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학교폭력의 연장선이 될 수 있는 우범지역 및 유해장소를 도보순찰하여 청소년 계도 후 귀가 또는 부모에게 인계하므로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차량순찰 활동을 통하여 주민의 안녕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신고전화를 운영하여 사고예방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구기태 연합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마철인 요즘 천둥이치고 비가와도 최일선에서 방범활동을 하고 계시는 대원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통해 각 지대 대원들 간의 화합으로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연합대장의 중심으로 40여명이 '조직관련, 지대보상금관련, 장안구연합대 활성화방안'등 2시간의 활발한 토론 속에서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장안구연합대는 전년도 주요근무현황으로 야간에 일40여명이 연41,600시간을 지역 범죄예방활동을 하였고, 주간 각종행사에 20여일 300여명의 대원들이 장내질서, 관중안내, 교통안내 등에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돕기, 불우이웃 자원봉사 등 많은 대민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의 허파인 광교산에 주말 행락객들 및 시민의 편익을 위해 차량통제 및 주차안내를 년 720여명이, 800여시간을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비바람을 맞으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이분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범죄 없는 수원시 건설을 위해 봉사자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이분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

박종일님의 네임카드

박종일, 기동순찰대, 장안구,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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