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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만석공원에서 해결 하세요
2009-07-23 17:00:57최종 업데이트 : 2009-07-23 17:00:57 작성자 : 시민기자   김의암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여름날씨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린다.
해질 무렵 만석공원에 가면 저수지물이 더위를 가시게해 공원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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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둘레 표지판
열대야를 만석공원에서 해결 하세요_2
해질무렵 나온 시민들

걷다보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 혹시 무슨행사가 있어서 오고가는 사람인걸로 착각할 정도다. 나도 사진을 찍으면서 3바퀴나 돌았다. 
각자 나름대로 몸에 맞게 운동기구에서 운동 하는 사람, 공원둘레를 도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공원둘레가 1.6Km 정도 되기에 걷다가 운동 하다가 마음대로 앉을 수 있는 의자도 많고, 넓고넓은 잔디밭도 있다. 
잔디밭 옆으로 50여미터나 되는 수로가 있고, 수로옆쪽으로  말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와 수원의 제2야외 음악당이 자리 잡고 있다. 
또 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가 있는데, 25분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물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과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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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를 걷고 있는 신민들
열대야를 만석공원에서 해결 하세요_4
음악분수

장마가 끝나면 열대야를 피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 공원을 찾을 것이다.

 

김의암, 만석공원,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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