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행궁 파출소' 개소식을 다녀와서
2009-06-17 17:08:32최종 업데이트 : 2009-06-17 17:08:32 작성자 : 시민기자   최미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_1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_1

수원 중부경찰서 내 '행궁 파출소가 17일  오전 10시에 김금석 중부서서장, 수원시 부시장을 비롯 경찰  협력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행궁 파출소는 81년 7월 중동 파출소로 출발하여 93년 6월에 지역 경찰관이 실시 되면서  창룡문 지구대로 편입되어 치안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지만   최근에 들어 서울과 동일 생활권으로 범죄가 늘었고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교통란이  심화되고  무엇보다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된 화성과 그 밖에 역사적 유적이 많은 효원의 도시인 만큼  관광객등 유동 인구 3만명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행궁파출소 근처에는 상권이 집중형성 되어있고 금융기관등이 밀집 되어 있어 많은 위험이 야기되어 여러가지  치안 대책의 일환으로 행궁 파출소의 필요성이 더욱더 커졌다고 한다.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고 국민의 경제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적으로 파출소와 같은 치안센터가 많이 생기게 되면 아무래도  범죄와 사고로 부터 시민의 안전이 더욱 보장되고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 본다.

시민의 일원으로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 작은 바램은 중부서의 역점시책 처럼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국민의 권익을 확고히 보장하는 인권경찰로서의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해 본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