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우리동네 연무동주민자치센터, 삶의 향기가 최고예요
생활체육교실 새롭게 문열어 주민들은 신났다
2009-05-21 18:35:34최종 업데이트 : 2009-05-21 18:35:34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우리동네 주민자치센터에 들어서면 활짝핀 장미꽃이 반긴다. 꽃향기 물씬 담아 기분도 좋아진다. 봄맞이 단장을 한 연무동 주민자치센터를 자랑하고자 한다.

연무동주민자치센터는 생활체육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환경속에 이용할수있는 체육교실을 새롭게 문을열고 주민들에게 제공되어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체육교실 외에 체력단련실과 휴게실까지 갖추어진 최고의 시설이다.

우리동네 연무동주민자치센터,  삶의 향기가 최고예요_1
쾌적한 환경속에 태어난 생활체육교실
우리동네 연무동주민자치센터,  삶의 향기가 최고예요_2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유경호 주민
우리동네 연무동주민자치센터,  삶의 향기가 최고예요_3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한국 무용단

본관 지층에 위치한 생활체육교실은 건물의 노후화로 습기는 물론 누수현상과 외부공기의 유입이 안돼 건강 지킴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환기시설이 부적합해 수업중에 발생되는 먼지로 인하여 계속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낡은 시설이었다.

이러한 시설을 개선한 것은  배창수동장이 주도, 주민들에게 좀더 나은 시설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행정력 개선에 힘쓴 결과라고 본다.  
연무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원회(위원장 김창호)가 주관하여 한국무용, 초등독서교실, 수채화/유화, 생활요가,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노래교실수업과 어린이들 대상으로, 미술교실.오카리나.종입접기등 10개프로그램으로 활발히 운영되고있다.

우리동네 연무동주민자치센터,  삶의 향기가 최고예요_4
배창수 연모동장, 주민대상 자치프로그램 운용단과 회의를 하는광경

이외에 매월셋째주 금요일엔 사랑의 이.미용 행사를 열어 관내 어르신들 초대하여 머리를 손질해드리고 건강체크를 겸하는 등 훈훈한 정을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센터로 꼽히고 있어 연무동주민으로써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김기승, 연무동, 주민자치센타, 복지향상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