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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어르신들이 잠시 머문 자리
사랑의 손길들이 아름답네요..
2009-05-17 19:40:28최종 업데이트 : 2009-05-17 19:40:2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양자
오늘 고현 초등학교 중앙현관 로비에서 평동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경로잔치가 있었다. 
오전11시에서 오후2시까지 평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흥겨운 춤과 노래. 그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렸다.

어르신들이 잠시 머무시다 가신 자리에 자원봉사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였다. 휴일인데도 쉬지않고 학생들과 환경미화원아저씨, 그리고  많은 음식 장만에 힘들었을 모든 분들이 피곤한 기색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뒷정리를 분주하게 하고 있었다.

평동 어르신들이 잠시 머문 자리_1
고현 초등학교에서
평동 어르신들이 잠시 머문 자리_2
노인복지센타에서 어르신의 혈당을 측정

마지막까지 어르신들의 건강상담을 정성스럽게 해주는 손길들이 참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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