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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만석공원에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물이 있다
2009-05-09 21:34:32최종 업데이트 : 2009-05-09 21:34:32 작성자 : 시민기자   김의암

5월9일 토요일 오후 만석공원 한 개울물에서는 어른 아이 할것없이 물에 발을 담그고 개구쟁이 어린이들은 물장구를 치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곳 만석공원 수질정화시설에서 흘러나오는 최종방류수로에서 어린이들 한테는 물놀이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깊이는 30cm 이하로 안전하고 폭 2m, 깊이 30m 정도로 하루50톤 가량의 정화된 물을 저수지로 보내고 있는 이곳에는 해마다 이맘때면 많는 어린들이 찿아오고 있다. 

송죽동에서 어린이를 데리고 온 한 어머니는 가까운데 살면서도 처음 왔는데 물이 맑고 깊이가 낮아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수 있는 곳이라 아주 좋다고 말하고 이런곳이 곳곳에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곳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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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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