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새마을부녀회 나눔의 장터 열려
2009-04-27 09:30:22최종 업데이트 : 2009-04-27 09:30:22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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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나금숙)는 행궁광장에서 나눔의 장터를 매월 연다.
시부녀회는 지난 11일에도 행궁광장에서 나눔의 장터를 열어 300만원의 수익금을 올려 수원사랑장학재단에 기부한바있다. 부녀회는 각각 구 단위 부녀회별로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장터를 열기로 하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26일에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해흠)가 첫 번째로 장터를 열었다. 오전 8시부터 준비하여 11시에 장을열어 오후 5시까지 기증받은 옷과 책, 손가방, 신발류등을 현장에서 1000원씩 판매하고 먹거리로는 오뎅, 부침개, 두부전, 떡볶기를 직접 만들어 실비로 판매를 했다. ![]() 먹거리 조리에 신중을 ![]() 옷한벌 단돈 천원 여성들이 버거워하는 힘든 일은 장안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총무가 나서 행사를 도왔다. 또 휴일임에도 박승근 장안구청장 등 공직자들이 나와 일을 돕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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