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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 생명의 선율 음악회
Judith Enharmonic Orchestra 자선연주회
2009-04-29 15:30:47최종 업데이트 : 2009-04-29 15:30:47 작성자 : 시민기자   박훈

수원시 음악동호회 중 하나인 쥬디스 오케스트라가 4월 28일(화) 오후 7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자선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쥬디스 오케스트라는 수원시 음악동호회단체로 2008년부터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음악적 소질과 다양한 재능을 갖춘 인원으로 구축되어 있다.  창단연주회를 비롯하여 화성행궁, 미술 전시음악회, 나혜석 거리음악축제 등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고 앞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열린음악회, 자선음악회, 마을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로 시민들에게 한창 다가서고자 하는 순수음악단체이다. 이 날은 불우이웃과 수혜자 등 수원시의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들, 경기 침체 및 불황으로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희망을 나누고 생명의 선율을 느끼고자 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현재 중앙일보와 KBS가 주최하는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에게 다가서고자 많은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신상현 쥬디스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이같이 밝혔다. 그리고 이 날 쥬디스 오케스트라를 수원참사랑봉사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연주회 행사에 앞서 희망나눔 프로그램으로 수원참사랑봉사회(수원천 환경개선 및 정화 자원봉사단체)가  꽃사랑, 수지침과 이침, 풍선아트, 미술멀티치료&페이스페인팅 등으로 함께 지역시민들, 연주회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수원 시민기자 박훈 (jacnet@hanmail.net)

박훈, 음악동호회, 쥬디스오케스트라,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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