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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 갱생보호사업지원금 전달
2009-04-19 18:30:05최종 업데이트 : 2009-04-19 18:30:05 작성자 : 시민기자   오경석

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협의회(회장 김남원)와 영통지구협의회(회장 황종각)는 지난16일 시내 음식점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차동민 검사장과 검찰간부 및 김용서 수원시장, 조성준 수원교육장,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 백성길 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경기지부장 등 내빈과 범죄예방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 영통지구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차동민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안전을 위하여 법질서확립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우리사회 기초적 약속인 법질서확립을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활동에 전념하는 범죄예방위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원지검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백성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대상자와 갱생보호대상자 등 범죄예방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법질서 바로세우기에 앞장서시는 위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김용서 시장은 인사말에서 "법질서 확립과 청소년 선도 등  자원봉사활동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건설에 구심점이 되어 준 위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우리 주변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협의회(회장 김남원)는 갱생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 전달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수원지역사회 사회안전망구축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는 자리가 됐다.

오경석, 범죄예방위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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