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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수원시민 미래의 희망을 심었다
2009-03-26 10:52:31최종 업데이트 : 2009-03-26 10:52:31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꽃샘추위가 매서웠지만 나무를 심는 시민들의 손길을 방해하지는 못했다.
25일 오후 2시부터 파정정수장에서 식목행사가 실시됐다. 김용서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심상호 의원을 비릇하여 관계공무원, 수원시 새마을회(회장 송 유섭) 지도자들등 600여명의 시민, 봉사단체회원, 학생이 함께했다 

110만수원시민 미래의  희망을 심었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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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수원시민 미래의  희망을 심었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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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10전투단 군인들도 참여하여 민, 관, 군이 함께 어우러져 100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풍요로움을 연출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서 시장은 "꽃샘추위는 불어대지만 수원시민은  강합니다. 64회 식목행사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봉사에 전념하는 단체원들도 참여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수원시민의 숨결을 잇는 식목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며 참여시민들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이명순 수원시 녹지과장의 나무심기 식재 요령을 설명하고 대왕참나무 700여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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