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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학교가 활짝 열렸어요.
2009-03-18 10:56:38최종 업데이트 : 2009-03-18 10:56:38 작성자 : 시민기자   정다겸
 

평화학교활짝 열렸어요.


3월 10일 경기시민사회포럼에서 제 1회 평화학교가 문을 열었다. '조화롭고 아름다움 삶' 이라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4월 28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제 1강 '세계와 삶을 보는 새로운 눈'( 눈은 정신의 감옥) 의 내용으로 고려대 역사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이 창언 박사님께서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의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본질을 깨닫는 힘을 키우는 시간에 이어 제 2강에서는 더 많은 평화를 지구별에 안겨 주려고 경계를 넘나드는 미니 선생님의 '지구별의 평화를 묻다' 가 이어졌다.

다음 주 제3강에서는 비폭력평화물결 대표님의 '비폭력 대화'로 여러분을 만나게 된다.


앞으로 다문화 공동체 사회, 도시에서 협동하며 생태적으로 살기, 일상에서 평화 만들기, 평화야 놀자, 지역에서 동아시아 평화 상상하기 등 나와 세상의 평화를 위해 일상생활과 역사와 사회에서 평화를 배우고 익히며, 지역에서 시작하는 풀뿌리 평화운동으로 우리 모두의 평화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평화학교는 포럼회원은 물론 평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경기시민사회포럼 전화 031- 2520 1330 이고, 약간의 참가비가 있다. 

경기시민사회포럼 윤 옥경 사무국장은 "경기시민사회포럼과 평화학교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평화운동은 몇 몇 사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말했다.

정은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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