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월 19일(월)~21일(수) 삼성에서 제공하는 사랑의 떡국상자를 전달하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홀로사는 노인 및 노인가정 총 60곳에 지원되었다.
떡국상자에는 떡국을 쉽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홀로사는 남자노인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번 설 기간에는 떡국을 못끓여 먹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기 이를데 없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청솔노인복지관은 오는 9일 ~ 16일까지 (총 5일)동안 '2009년도 노인돌보미 집합교육'을 수원시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총 9개시 11개 기관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한 교육내용 및 기타 필요에 의한 기능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인돌보미(구.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게 전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25시간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