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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영통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시장과 동민과의 대화
2009-01-21 16:52:43최종 업데이트 : 2009-01-21 16:52:43 작성자 : 시민기자   윤갑섭

영통2동에 19일 시장님 연두순시시 동민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으니 참석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참석했다.
회의실에는 도의원, 시의원, 동단위단체장, 학교장, 기관장, 주민등 200명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원탁의 테이불에는 약간의 다과까지 준비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반가운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다.

시장님께서는 시정운영방향과 어려운 지역경제상황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된다는 말씀 등 수원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고 하셨다.
 
영통에는 인구 밀도에 비해 부족한 도서관 건립과 공원의 필요성 버스 회차장 이전 계획 등 살기 좋은 동네가 될수있도록 해주시겠단다.

지하철 공사가 빨리 끝나게 해주면 좋으련만 아직 한참이나 걸려야 한단다.
시장으로서 힘든 일도 많으시고 하실 일도 많으시겠지만 더많은 관심과 배려로 좀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명품도시 영통이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리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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