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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무점포상인도 대출받는다
경기지방중기청창 영세상인 지원 캠페인 전개
2009-01-14 16:49:28최종 업데이트 : 2009-01-14 16:49:28 작성자 :   
경기도 지방중소기업청장(심동섭)은 2009.1.14오후3시 수원시 역전시장(상인회장 한선희)에서 저신용.무점상인에 대한 정부자금 지원대책이 1월12일부터 시행되고 있음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본 캠페인은 개인신용9등급이하 저신용,무점포,무둥록상인등 현실적으로 제도적 지원이 불가능한 영세상인에게 500-300백만원의 자금을 경기신용기금의 보증으로 새마을금고를 통해 대출해 주는 제도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심청장은 경기신보수원지점장,서수원새마을금고이사장,역전시장상인회장과 함께  노점및 무등록  영세점포를  일일히 방문하며 캠페인을 전개하자, 노점상 이모(65세)할머니는 "이렇게 고마운 일이 어디있느냐" 며 고마운 뜻을 전하고 추운날씨에 수고가 많다고 두손을 감싸며 인사했다.

한편, 본 제도는 저신용,무등록,무점포상인이 주변지역 상인회장의 확인을 받아 새마을금고에 대출신청을 하면 신용보증기금에서 검토한후 일주일정도면 대출이 이루어지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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