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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크리스마스
아름다운 장식들이 즐거움을 주고 있다
2008-12-24 09:19:40최종 업데이트 : 2008-12-24 09:19:4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내일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다. 시내 여기저기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이 해도 저물어 가고 있구나 하는 아쉬움을 주고 있는 듯 화려함속에 쓸쓸함이 함께 하는 요즘 병문안을 가느라 수원에 성빈센트병원을 가보니 병원안에는 여기저기 분위기가 다른 장식들이 유혹한다.

이 병원에서는 매년마다 병원 각 부서에서 환우들을 위해 아이디어가 독특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준비돼 있다. 
병원측에서 크리스마스날 시상을 한다고 해서 그런지 각층마다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해 놓아서 환우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층에서는 환자들의 소원을 적은 쪽지들이 많이 보였는데 그옆에 안내문에는 소원을 적어놓으면 병원측에서 환우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겠다고 안내문이 적혀 있어서 그런지 많은 소원쪽지들이 보였다.

아파 힘들어 하는 환자들에게 아픈몸이 완쾌된다는 희망과 기쁨을 주는 독특한 아니디어 같아 보였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병원측에서 직원들에게 해마다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병원을 찾는 환자나 그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이벤트 같아서 소개를 해 본다

환우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크리스마스_2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
,
환우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크리스마스_1
하트모양을 한 장식이 아름답다
,
환우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크리스마스_3
소원 쪽지들이 많이 걸려 있다
,
환우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크리스마스_4
병원 정원에서 만난 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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