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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009-01-02 18:25:48최종 업데이트 : 2009-01-02 18:25:48 작성자 : 시민기자   윤정미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009년1월1일 수원 팔달산에서는 오전 7시50분에 해가 떠 올랐다. 

이날은 동호회, 동네 주민들, 부모님과 함께 손잡고 온 어린아이들과 가족들, 연인들의 모습부터 많은 분들이
새해를 맞이하러 나오셨다.

어느 한 부모님 과 함께온 아이의 새해 바람은 작지만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유가 뭐야 엄마" 그말을 들은 아이의 엄마는 "응~새해를 보는 이유는 새로운 시작과 함께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소망이 담겨있단다" 추위속에서도 부모님 손을 꼭붙잡고 해를 간절히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택시회사에 다니는 김모씨는 "새해를 맞이하면 뭐합니까? 새해도 여유로운 사람들이나 해를 보는거지 저희처럼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은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처럼 지난해보다는 올해 좀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였다.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_1
저마다 각자 첫새해를 바라보며 새해소망을 염원하고 간절히 소망하는 수원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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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_2
어느 한 부모님 과 함께온 아이의 새해 바람은 작지만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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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_3
팔달산 일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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