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 2008 송년의 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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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2008 송년의 밤 실시 2008-12-15 11:05:55최종 업데이트 : 2008-12-15 11:05:55 작성자 : 시민기자 주자영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이은희)은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수원시가 건립하고 수원여자대학이 위탁운영중인 영통복지관 주최로 실시된 금번 행사에는 올 한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복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라는 모토로 실시된 이번 자리에는 복지관의 한해 사업에 대한 보고와 남성 중창단 'WMF 음악친구들', 장애청소년 풍물단 '소리울림'의 공연이 진행 되어 분위기를 더하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우리 복지관의 장애 청소년 직업재활을 위한 '행복베이커리'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행복 나눔의 희망스타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 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이상온 외 15명에게 수상 및 감사패 전달이 실시하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은희 관장은 "어느 해 보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있었기에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연관 뉴스 지역주민을 위한 '내일은 맘마미아' 무료공연 실시2017.11.30 한국마사회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기금 4천만원 전달2017.11.20 영통복지관, 주부놀이활동가 활용한 전래놀이공간 조성2017.1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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