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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줄 모르는 고장난 운동기구
2008-12-16 16:24:55최종 업데이트 : 2008-12-16 16:24:55 작성자 : 시민기자   하봉수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조그만한 공지를 이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이곳 망포동 주민들에게는 작은 '행복충전소'가 됐다. 아침에 논길을 한바퀴 돌고 나서 이곳에서 행복을 충전해 가는 장소로서 정말 이곳 주민들에게는 좋은 곳이다.

그런데 몇개 되지 않는 운동기구가 자꾸 고장이 나서 사용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주민들의 원성을 듣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좌우흔들기'가 고장이 나서 2개월만에 고쳤는데 이번에는 '앞뒤다리 흔들기'의 발판이 고장이 난지 3개월이 족히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그대로이다.

고칠줄 모르는 고장난 운동기구_1
정상적인기구와 비교

문제는 이 운동기구를 설치한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 고장이 난다.
관리를 어디서 하는지?
처음 시공한 업자는 누구인지?
그곳에 푯말을 만들어 부착해 놓아야 한다.
전화해서 빨리 고치라고 말하기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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