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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독감 조심하세요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2008-12-19 10:13:13최종 업데이트 : 2008-12-19 10:13:1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12월 18일,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실제와 유사함)가 11월 중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월 7일부터 13일 사이에 외래환자 1000명당 3.6명으로써 유행 판단기준 1000명당 2.6명을 초과함으로써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구, 광주 등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2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만성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등 예방접종 우선 권장 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①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고, 
②자주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에 효과적이며, 
③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 
④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⑤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다.

병원을 안내받고 싶거나, 질병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국번없이 1339(핸드폰 : 031- 1339)로 전화하면 된다.

독감,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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