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살아남는 법을 배우자
수원시 중·고 스카우트 생존캠프 참가
2008-10-26 18:43:11최종 업데이트 : 2008-10-26 18:43:11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살아남는 법을 배우자_1
캠프에 참가한 대원들이 수저를 만들고 땔감을 구하고 화로를 만들고 있다.

"가스버너, 수저, 전기, 잠자리도 없다. 그러나 이 산속에서 1박을 하며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

수원지구연합회 소속 중·고 10개교 60명이 10월 25일(토) 13:00 떨어진 지상과제다. 이들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 스카우트 야영장 인근 숲에서 인디안 생존 캠프를 하면서 숲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이들이 1박 2일간 배우는 것은 불자리와 걸이등 만들기, 톱과 도끼사용법, 야외 취사, 수저와 젓가락 만들기, 움막짓기, 담력기르기, 조임만들기 등이다.

생존캠프의 이영관 야영장(서호중 교장)은 입소식에서 "여러분은 이 곳에서 1박2일간 여러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고 대원들과 서로 협력하며 우정을 쌓아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학교는  수원중, 수원북중, 태장중, 곡선중, 한일전산여고, 효원고,  지구돌이지역대, 수원지역대, 화랑지역대이다.

이영관님의 네임카드

이영관, 스카우트, 생존캠프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