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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화성성곽에 흔들리는 깃발, 예술이예요
2008-10-11 00:29:41최종 업데이트 : 2008-10-11 00:29:4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가을이 익어가는 10월, 화성성곽앞 장안공원에 은은한 조명아래 수원화성 문화제를 축하하는 수많은 깃발들이 각자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축제현장]화성성곽에 흔들리는 깃발, 예술이예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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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화성성곽에 흔들리는 깃발, 예술이예요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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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깃발전은 민예총주관으로 축제기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정조시대 전통깃발, 자율 창작 깃발등이 제작 설치되어 오방색의 깃발들이 아름다운 밤하늘로 휘날리는 가운데 감미로운 음악소리는 낭만과 기쁨으로 밀려왔다.

깃발들은 전쟁터에서도 평시에서도 큰힘을 발휘한다.
적의 내습을 항상 감시하며 성 전체에 깃발을 세울수 있는 게양대에 오방색(청,황,흑,백,적)신호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고 한다.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많은 깃발들이 아름다운 달빛과 은은한 조명이 함께 어울려 축제의 현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은 무한 상상력을 발휘할 값진 시간에 마냥 즐거워 했다. 

[축제현장]화성성곽에 흔들리는 깃발, 예술이예요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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