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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앞 화성문화축제의 현장속으로
행궁앞에서 문화축전이 열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2008-10-12 17:35:48최종 업데이트 : 2008-10-12 17:35:48 작성자 : 시민기자   조경순
화성문화제가 거의 끝나갈 즈음 바쁘다는 이유로 올해는 뒤늦게 가족들을 데리고 화성문화축제를 보러 갔다.
매년 정조대왕능행차연시는 꼭 보았는데 올해는 보지 못했지만 화성행궁 앞에서 행사가 있을 것 같아서 화성행궁으로 향했다. 때마침 행궁앞 무대에서 '어머나'라는 노래가 들려왔다.

수원시민들의 열기도 뜨겁고 호응도도 대단했다. 그 열기 속으로 우리 가족도 합류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고유의 전통악기 연주를 볼 수 있었는데 우리 민족의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연주였다. 

화성행궁앞 화성문화축제의 현장속으로_1
국제자매도시특산품 전시관
,
화성행궁앞 화성문화축제의 현장속으로_2
시조연주

그밖에 행궁 앞에서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호주,캄보디아등 여러나라의 특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도 볼 수 있었으며 미아보호실, 분실물센터, 종합안내소 등의 서비스도 제공되었다.

화성 문화 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니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 아이들에게도 역사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올해에도 화성 문화 축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도 하고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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