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초교. 중국 창이시외국어학교와 교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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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초교. 중국 창이시외국어학교와 교류활동 2008-10-15 01:39:44최종 업데이트 : 2008-10-15 01:39:4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정섭
오현초교. 중국 창이시외국어학교와 교류활동_1 수원시 오현초등학교(교장:조대현)는 지난 10월 8일 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창이시(昌邑市)외국어학교 소학부(교장:이연곤)교류단 학생 23명을 초청하여 교류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들은 공개 합동수업을 통해 양국의 교육방법 등 폭넓은 교류를 하였으며 또한 계발활동의 일환으로 사물놀이, 태권도 등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도 병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수원시에서 개최하는 제45회 화성문화제를 관람하며 무예24기 공연. 전통줄다리기 공연.사도세자 혜빈홍씨 가례연 등을 관람하며 우리의 전통문화체험을 했으며 특히 화성행궁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보고는 그 우수함에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한편 이번 중국 창이시외국어학교 소학부교류단은 수원 오현초등학교 학부모(대표;원은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는데 교류단 학생들은 홈스테이 하며 각 가정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친자식 이상으로 대해주는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그러면서 아예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등의 넉살을 떨며 해맑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들은 비록 말이 통하지 않아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다 전하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즐거워 했다. 또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기로 약속하며 교류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한.중 양 학교의 교류활동은 하오산동 한중문화교류원(원장:이정섭)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연관 뉴스 2008년 외국인 주민 한국말 큰 잔치2008.12.21 새터민.결혼이민자들이 춤추며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2008.12.01 "비록 말은 안통했지만 마음은 하나 됐지요"2008.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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