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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8대연계망 유명인사 특강
2008-10-10 19:38:04최종 업데이트 : 2008-10-10 19:38:04 작성자 : 시민기자   최미란

수원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및 자원봉사 센터는 지난 9일 1차 특강에 이어 3차까지 자원봉사 유명 인사 특강을 개최 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2시 장안구청 강당에서 열린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초청특강에서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300명이 참석해 '밥퍼주는 목사'로 알려진 최목사의 강연을 경청했다.

최일도 목사는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꾸준히 밥퍼운동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300만명 가까이 많은 분들이  이곳을 통해 밥을 먹고 갔다고 한다. 

현재는 대구 및 지방 여러곳, 중국, 캄보디아 까지 넓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를 운영하는 최일도 목사는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여기서 먹는 식사가 유일한 주식이 된다"고 하니 그들에게는 유일한 희망인 것이다. 그래도 한편으로 기분좋은 소식은 현재는 자원봉사자만 3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최대 빈민촌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장애 아이들의 얼굴을 고쳐주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숙원이었던 다일 클리닉이라는 병원을 지어 100여명 정도의 자원 봉사자들이 의료 활동을 펴고  있기도 하다. 
최목사는  봉사란  "댓가를 바라지 않는 것 ,기분과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봉사, 원칙을 세워 변함없이 실천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했다. 

남은 강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2차 10/22 강사- 김정식(전 방송인), 
►3차 12/16 강사- 신애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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