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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정신지체 장애우 생활시설 위문
한국 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 위문품 전달 후 환경미화작업
2008-09-10 17:08:04최종 업데이트 : 2008-09-10 17:08:04 작성자 : 시민기자   오경석

출소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있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는 지난 10일수원시 이목동 소재 정신지체 장애우 생활시설인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사회복지법인 '바다의 별'에서 지부직원, 숙식제공대상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미화 작업과 텃밭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 행사에는 효원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숙식제공 대상자들이 참여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숙식 제공대상자 박성후(가명)씨는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해맑은 모습에서 그동안 나태했던 자기 모습을 반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바다의 별' 정신지체 장애우 생활시설 위문_1
'바다의 별' 정신지체 장애우 생활시설 위문_1

바다의 별 -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두고 주위와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정신지체우와 발달장애우를 위한 시설로 직업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사회내에서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일반인들의 이해를 증진하는 장애우 종합시설로 현재 52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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